심플해서 어떤 방에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에요 ^^

집 분위기를 조금 바꿔보고 싶어서 구매한 루이스 판텔라 머쉬룸 단 스탠드 무드등.

사실 그냥 예쁜 조명 하나 들인다는 느낌이었는데, 이게 생각보다 분위기를 너무 잘 살려줘서 깜짝 놀랐어요.

조명을 켜면 은은하고 따뜻한 빛이 퍼지는데, 눈부심 없이 부드럽게 공간을 감싸줘서 딱 제가 원하던 무드였어요.
밤에 음악 틀어놓고 조명만 켜두면 괜히 혼자 감성에 젖게 되고요.

디자인도 너무 예뻐요. 버섯처럼 둥글둥글한 모양인데, 유광 화이트라서 어떤 공간에도 깔끔하게 잘 어울려요.
저는 침대 옆 협탁에 두었는데, 방 분위기가 한층 고급스러워졌달까요?

가격도 부담 없고 배송도 빨라서 더 만족스러웠어요.

큰 인테리어 변화 없이도 분위기 바꾸고 싶을 때 추천하고 싶은 아이템입니다.

일단 디자인이 요새 유행하는 느낌이라 방이 힙해져요. 그러면서 무난하니까 더 멋있음 책 읽기도 좋고 자기 전에 틀기도 좋고 좋슴다

방에 둘 수면등 필요했는데 예쁜거 찾아서 좋아요!!

저는 깜깜한게 싫어서 주방에 간접등 켜놓고 자거든요. 그래서 조명이 필요해서 샀는데 은은하니 좋아요.저렴한 가격으로 잘 산거 같아요^^